토바기님.. 양부장님..늦은인사드립니다...
출발전 호텔땜시 토바기님을 정신없게 만들어드렸던 윤정열입니다...
홀리에서 중간보고(?)이후 연락을 못드려서요..ㅡㅡ;;
저희 부부 한국으로 잘돌아왔구요....이번여행역시 반넉땜시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 픽업기사님께 경비드렸는데...잘받으셨는지요?
다녀온지 얼마안되어서...벌써 또 푸켓꿈을 꾸고있습니다......
행복한 기억만 가득안고 다녀올수 있었던건....분명 반넉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했겠지요...
늘건강하시구요...올해 5월에 주니어가 태어나면....내년 여름즈음엔..
저희 세가족과 아버님어머님 요렇게 다섯이서 다시 푸켓으로 가려합니다...
어머니 환갑이 내년이시거든요....
그때 꼭 반넉을 잊지않고 다시 만나겠습니다....
종종 홈피에 들려 태국향기를 느끼는것도 잊지 않을꺼구요...
다시한번 토바기님....양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촉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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