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2일부터 카타비치, 피피할리에 숙박하셨던 최홍만님 아들 최보선입니다.
나이드신 부모님 자유여행보내드리면서 망설이기도 많이했었는데, 시골집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오셨습니다. 조금 전에 입국하셔서,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하셨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도착부터 출발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말씀드립니다. 설날에 고향집에 가서 자세한 여행애기는 듣기로 했고, 만족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망설이던 때 용기주신 양부장님께도 감사말씀드리오며, 올 여름에는 제가 푸켓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최보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