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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즐거웠던 여행~ 감사합니다~!!
  글쓴이 : asasas     날짜 : 08-02-11 10:06     조회 : 472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4박6일간의 여행..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던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ㅋㅋ

첫날 팡아만전일씨카누투어~ "태국의 임창정"이라고

자기를 소개했던 가이드분~

정말 똑똑하고 재치있으신거같아요~

한국말도 잘하고 자꾸 챙겨주시고 덕분에 너무 재밋었어요~

둘째날 리조트 옮기는날~ 언어문제발생!

시골집에서 전화로 통역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낯선땅에서 구세주의 목소리..ㅋㅋ

셋째날 피피섬투어~

"재키"라는 가이드분~

투어중에 계속 저한테 허니(?)라고 하면서 어찌나 적극적이던지..

귀엽더라구요..ㅎㅎ

투어끝나고도 봉고차까지 따라와 계속 폰넘버달라고~

뽀뽀(?)하는 흉내까지 내가면서..

덕분이 이분이 기억에 참 많이 남아요..ㅎㅎ

재밋었다고 안부 꼭 전해주세요~*

넷째날 시골집직원 "다윗"

덕분에 마지막날 정말 많은 구경을 했어요~

알지 못했던 전망대도 올라가보고~

싼물건, 좋은물건 있는 곳도 데려다주시고~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감사합니다!!

시골집과 함께한 4박6일간의 여행~

저희 어머니가 다음년도에 한번 더 오자고 대만족하셨습니다~

저는 그전에 이번년도 10월에 친구와 다시 갈 생각이어요~ 호호

그때는 호텔, 비행기편 모두 다 시골집과 함께해야겠어요~*

정말 즐거웠던여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잊지못할꺼에요~^^

 


아논   08-02-11 19:51
^^...어머님과의 여행 정말 준비에서부터 걱정이 많았었지요..
팡아만 투어 기사건부터 시작해서 특히 담날은 통화가 좀 많았어요..^^
모든것은 지나면 추억이구 사람의 일이란 언어나 문화의 차이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푸켓에서 언제던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제가 될 경우에는 바로 전화를 주시는게 좋지요.
발생된 다음에 해결하는것은 발생되기전이나 밸생된 직후 바로 연락을 하시면 훨씬 해결하기가 쉬워지지요..^^
어머님도 만족한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이구요..

나중에도 시골집과 더불어 좋은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sasas   08-02-11 21:04
팡아만 투어 기사건.. 글보니 생각나네요~
즐거운 여행을 즐기기위해 빨리 잊어버렸었거든요~
근데 정말 언어소통도 안되는 상황에서 왜 그런 농담(?)을 했는지..
농담도 1~2번이지 계속 돈을 더 요구하셔서..
정말 농담같지 않은 농담이었습니다..
돈금액이 커서가 아니라, 처음에 한 말과 분명히 달랐기에
저희 어머니나 저는 낯선땅이니만큼 여행객을 물(?)로 본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만약 농담이었으면 300밧을 받았을때 왜 돌려주거나 잘못된 금액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는지..
여러가지 의구심들이 들지만 이 문제는 그냥 첫해외여행이니만큼 해프닝으로 넘기려구요~
앞으로는 문제발생시 즉시 연락을 해야겠어요~^^
어쨋든 시골집 덕분에 잘 놀다왔습니다..
아직까지 푸른 바다가 너무 그리워 회사에서도 가끔씩 멍~해집니다..^^;;
다윗한테 안부전해주세요~
다윗이 저희어머니를 "엄마,엄마" 하면서 엄청 좋아라하더라구요~
다음에 뵈요 시골집~!!
     
아논   08-02-12 10:37
네...타윗에게도 안부 전할께요..
진정 순수함 마음으로 손님을 모실 수 있다는게 힘든 일이겠지요..
그들에게 50바트 100바트는 결코 사소한 돈이 아닙니다.
게다가 여행객에게 100트는 물론 중요한 돈이지만 여행와서 100바트는 결코 큰 돈이라고 할 수는 없을겝니다..
암튼 해결을 하실 수 있다면 본인이 직접하시면 되겟지만 어떤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다면 바로 전화 한통이면 끝날 일이였지요..^^

그날 투어사 사장과 통화하였구 투어사 사장은 나랑 직접 기사랑 연결하여 만약 문제 발생된 부분에 대하여 여행객이나 제가 용납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퇴사 조치 하겠다고 하였구 기사가 상호간에 이해 차원에서 발생된 부분이라 하였지만 오해의 소지가 발생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은 앞으로 하지 않겠다는 다잠을 받구 다음에 다시 한번 동종의 일이 발생시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확답을 하고 사과를 받은것으로 마무릴 지었지요..

안 좋은 것도 하나의 추억이구 하나의 교훈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교훈과 첫여행의 경험들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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