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짬을냅니다. 벌써 인사했어야 했는데...
첨가는 자유여행이라 걱정되고 망설이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과연 괜찮을까
고민많았는데 넘넘~ 감사해요..
여유있고 서양 사람들 천지이고 아이들도 왠지 먼곳에 온듯한 신기함에 좋아했어요..
호텔 서비스도 좋았구요..식사도 맛있구요
담에 꼭 다시가고 싶어요. 담에는 좀길게 가고싶네요..
피피에서도 자고싶고요..
서울의 일상이 꼭 꿈처럼 느껴진다고 남편이랑 저랑 얘기합니다.
참 다윗씨에게도 마지막날 덕분에 즐겁고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