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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글쓴이 : 이경옥     날짜 : 08-03-31 00:22     조회 : 496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고맙다는 글을 써올리네요.ㅋ

2월 말에 다녀와선 한 달만이네요. 분주한 3월이라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여행 후엔 잠시 허망함을 달래고 현실에 적응(?)하느라 좀 애석했는데...

아이들이 자주 얘기해요. 다시 가고싶다고...

그럴때마다 그보다 더한 제 마음 가다듬느라 애를 먹구요.

무엇보다 4박 6일동안 참 빠르게 흘러가서 나름 알차게 보낸 우리 가족 스케줄에 도움

주신 시골집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갑자기 내리는 비로 프로텝의 선셋을 보지 못한게

 가장 아쉽지만, 타윗씨가 가이드를 성의있게 잘해줘서 아쉬움이 덜 느껴졌어요.

정말 좀 더 여유가 생긴다면, 그리고 우리 아이들 좀 더 커서 걱정없을 때엔 카누를

여유있게 타보며 피피와 시밀란까지 즐겨보고 싶군요.    아...그날이 올까?

 


아논   08-03-31 18:44
안녕하세요?
흐려보이는 날씨속에 네분의 가족 사진은 참 좋아보입니다..
여행은 늘 그렇지요..
지나고 나면 아쉽고..그래서 다시 여행을 계획하게 되구요..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이 있어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것이구 그런 아이들을 보면 부모 입장에서는 다음 여행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거 같구요..
언제고 기회는 다시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건강하게 공부하구 어른들은 열심히 돈 벌어야지요..
가족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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