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금요일 푸켓도착했던 최지희입니다~^_^
도착시간보다 50여분이나 딜레이 됨과,길어진 입국수속때문에
저희 픽업나오신 토박이 아저씨(성함을 까먹었네여..어흑...ㅠㅠ)께 살짝
죄송하더라구요.....^^;;
호텔로 이동하는동안 태국음악도 들려주시고...심지어는 씨디까지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부부가 워낙 짧은여정이었기에 제맘이 바빴던지라 호텔 체크인하자마자
사장님을 달달 볶아댔던...^^;;살짝 귀찮으셨을수도...^^;;
사장님께서 예약해주신 스파와 반림파 레스토랑은 정말 너무 좋았구요...
(하지만..결국 타이타이 레스토랑은 못찾았답니다....ㅠㅠ)
다음번엔 조금더 여유있는 일정으로 짜보렵니다~
언제 뵙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시구여~
저희부부 픽업나와주신 아저씨께도 꼬옥~암부 전해주세여~
씨디도 너무너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