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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글쓴이 : 희복마미     날짜 : 08-05-02 18:39     조회 : 259    

4월25일 금요일 푸켓도착했던 최지희입니다~^_^

도착시간보다 50여분이나 딜레이 됨과,길어진 입국수속때문에

저희 픽업나오신 토박이 아저씨(성함을 까먹었네여..어흑...ㅠㅠ)께 살짝

죄송하더라구요.....^^;;

호텔로 이동하는동안 태국음악도 들려주시고...심지어는 씨디까지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부부가 워낙 짧은여정이었기에 제맘이 바빴던지라 호텔 체크인하자마자

사장님을 달달 볶아댔던...^^;;살짝 귀찮으셨을수도...^^;;

사장님께서 예약해주신 스파와 반림파 레스토랑은 정말 너무 좋았구요...

(하지만..결국 타이타이 레스토랑은 못찾았답니다....ㅠㅠ)

다음번엔 조금더 여유있는 일정으로 짜보렵니다~

언제 뵙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시구여~

저희부부 픽업나와주신 아저씨께도 꼬옥~암부 전해주세여~

씨디도 너무너무 감솨...*^---------^*


아논   08-05-03 14:21
안녕하세요?
장부를 보았더니 도착일에 두분을 모셨던 기사는 시골집 직원인 위쑽 이저씨였군요..
나이가 좀 많긴하지만 늘 열심히 하려고 하는 분이시지요..
스파도 좋았구..,반림파도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구요..
나중에 더욱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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