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가 낯이 설어 화원 정보를 보았더니 김은현님.,..
말씀처럼 늘 시골집을 이용하던 단골 고객님이시지요..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늘 전화로 통화했구요..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요...
자주 여행객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해서 아쉽지만 한편으론 만나지 못함으로 더욱 애절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만나던 못 만나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행객을 위해 존재하고 여행객을 위해 일하는 시골집이 되도록 하겠구요..그길이 시골집의 존재 이유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