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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아논님, 토바기님 안녕하세요!
  글쓴이 : 홍지형     날짜 : 08-07-02 00:00     조회 : 311    

안녕하세요.

신경써주신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다행히 여행내내 아이도 건강하고 별탈없이 ...

푸켓의 재발견을 하고 왔습니다.

동생과 동생친구도 너무 즐거웠는지 벌써 다음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민원(?)이 많았는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만 마지막 날에 홀리 체크아웃하고 운전하던 아저씨가 너무 천천히 달리셔서 비행기 파이널콜 할때 티케팅 해서 저희 타고 문닫고 바로 출발...완전 급박했었어요...쿨럭...

저희는 오히려 공항대기시간이 전혀 없어서 더 좋아했다는...(비행기에서 우리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죄송...-,-;;)

이런저런 해프닝으로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푸켓 날씨 좋은가요? 요즘 한국은 장마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여름 날씨예요.

또 푸켓 찾을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있으세요~!!!! (언젠가 푸켓가서 한번 뵈야 하는데...맨날 신세만 지구...^_^++)


아논   08-07-02 18:22
안녕하세요?

여행을 마친지도 보름은 되었네요..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듯한데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나버렸구요...
그나마 늘 느끼고 늘 보던 푸켓이 아니라 자주 찾으시는 와중에도 새로운 점을 발견하셨다기 다행이네요..
언제고 인연이 된다면 좋은 만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골집의 기사중 너무 모범 운전수인 위쑫 아저씨가 공항 센딩을 했네요...
조금만 빨리 달려달라 부탁을 하시지 그랬어요..

암튼 큰일날뻔 하셨네요...^^

나중에 뵐 수 잇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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