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경써주신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다행히 여행내내 아이도 건강하고 별탈없이 ...
푸켓의 재발견을 하고 왔습니다.
동생과 동생친구도 너무 즐거웠는지 벌써 다음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민원(?)이 많았는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만 마지막 날에 홀리 체크아웃하고 운전하던 아저씨가 너무 천천히 달리셔서 비행기 파이널콜 할때 티케팅 해서 저희 타고 문닫고 바로 출발...완전 급박했었어요...쿨럭...
저희는 오히려 공항대기시간이 전혀 없어서 더 좋아했다는...(비행기에서 우리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죄송...-,-;;)
이런저런 해프닝으로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푸켓 날씨 좋은가요? 요즘 한국은 장마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여름 날씨예요.
또 푸켓 찾을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있으세요~!!!! (언젠가 푸켓가서 한번 뵈야 하는데...맨날 신세만 지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