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에 시골집 덕분에 정말 즐겁게 즐겼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도 정말 맘에 들었고, 팡아만 투어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다른 투어들 보다 하나씩 더 신경써주는 세심함들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귀찮게해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예산 계획을 잘못 세운 것도 있고,
1999년 이전의 달러를 받지않는 환전소 문제도 있고 해서,
환전한 돈이 부족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한국에서 송금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방금 강명주 이름으로 3624 바트/ 118,000원 입금했으니 확인해보세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있으면 놀러갈께요~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주고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