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2살 막둥이부터 70세 아버지까지 모시고 11명의 거대한 가족이...
처음 준비할 땐 너무도 막막하고 괜한 일하나보나~
기쁘고 즐거워야 할 여행이 모두에게 힘든 일이면 어쩌나~~
이 모든 일이 시골집을 만나고나서 깨끗하게 고민!!! 끝~~~~~~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푸켓~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주일이면 길다면 길 수 있는데 떠나기가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시골집의 조언에 따라 팡아, 카이, 피피 투어를 준비하며
그때는 그래도 정말 잘 한 건가 반신반의 했었는데~~
가서 직접 보고 다녀보니 말씀해 주신 것이 모두 정말 저희 가족을 위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모든 가족 200% 만족하며 가까운 시일에 또 다시 가고픈 곳으로
낙점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꼬~~옥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