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꼐 시골집 덕분에 잘 놀고 잘 쉬다가 왔어요.
팡아만과 피피섬 마지막날 해안선투어와 쇼핑등 정말 좋았답니다.
매번 전화걸떄마다 친절히 대해 주셔서도 감사드려요.
한국에 돌아온지 이틀이 지났는데도 여독이 풀리지 않는군요. ^^
그런데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답니다.
푸켓공항 면세점에서 지갑을 꺼냈을때 돈이 없어진걸 알았답니다.(100달라와 30,000원)
제가 친구들과 같이 돈을 모아 다닌지라 제 돈을 함께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엑세스 리조트를믿고 설마하는생각으로 캐리어가방에 깊숙히 지갑을 넣어두고 다녔어요. 설마하고 생각했던 제 불찰이였지요.
공항오기전에 알았더라면 어떻게 해봤을텐데 어쩔수 없지요 .
다음에라도 저같은 불미스러운이 없도록 시골집에서도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다음여행떄는 피피섬에서만 묶어도 좋을듯 하네요.
감사하고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