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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처럼 흘러간 시간~~~
  글쓴이 : 조약돌     날짜 : 08-08-26 21:41     조회 : 408    

17일~22일까지 머큐어에서 3박, 매리어트에서 2박한 조약돌(심)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고 날씨마저 도와주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음~~~흠이라면 너무 좋아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뿐이랄까요.

머큐어에서는 빠통의 젊은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팡아만 육로투어, 카이섬 반일투어, 호텔이동시 시골집 차량 이용하여 시내투어(카론 뷰포인트, 프롬텝케이프, 왓찰롱, 동물원, 무앙집 101, 센탄)하였고요.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메리엇에서는 푸켓의 싱그러움을 가슴 가득 느끼며 가족과 더욱더 즐겁고 분위기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답니다.

호텔과 투어, 식사등의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리뷰로 자세히 남갈게요.

시내투어시 이래저래 어리버리한 저희 가족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캔디맨 위쑫에게도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사교성이 좋은 저희 가족이지만 영어에 도 태국어에도 서툴러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혹 오해하진 않으셨을지 걱정이네요. 저희 마음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역시 어리버리한 울 가족에게 친절히 대해주신 토바기님, 아논님 이것저것 초보적인 것으로 귀찮게 해드렸는데 세세히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저희가 푸켓가는 비행기안에서 공부하다 가이드북가 영어회화, 태국어회화책을 모두 두고 내렸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시종 유쾌하고 상담해주신 양부장님에게도 감사드려요

칭찬에 인색한 울신랑이 시골집을 선택한 저의 안목을 많이 칭찬했더랍니다^^

다음에 뻐른 시일에 다시 뵙길 바래요.

한국에 돌아오니 개학이 학교공사로 4일이나 연기된 것 있죠. ㅠㅠ 한 2-3일 더 있으면서 환타지쇼도, 낚시투어도 다 했음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운 만큼 다시 속히 푸켓으로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논   08-08-26 22:58
안녕하세요?
남편분 못지 않게 조약돌님께서는 칭찬에 아주 너그러우시군요..^^
시골집 관계된 모두 모두를 칭찬해주시니 말입니다..
여행객이 남겨주시면 칭찬은 물론 조언이나 충고까지고 사랑인줄 압니다..
좋은것은 좋은대로 나쁜것은 시정해가면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시골집을 믿고 찾아주시고 소개해주시는 분들에게 절대 누가 되지 않도록 말이지요..
빠른 시간내에 다시 모실 수 있기를 바라며 가족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부장   08-08-27 16:34
벌서 다녀오셨네요..
섬세한 마음 씀씀이가 가족 사랑으로 묻어나는듯 하였답니다.
그래서 남편의 칭찬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게 흠이라....
사실 푸켓은 얼마를 있다 나와도..아니..있으면 있을수록 떠나올때
남는 아쉬움은 더욱 찐하게 남는것 같읍니다.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다시 뵐수있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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