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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쉬구 이제야 후기남깁니다^^
  글쓴이 : 쇼핑걸     날짜 : 08-08-27 23:16     조회 : 362    

성격이 꼼꼼한편인 전 이번여행을 준비하면서 2달을 혼자 낑낑댔지요^^

부모님,남편,애기2이랑 하는 여행이라 부모님 취향생각하랴...똥고집강한 남편스탈 맞추랴...애들한테 편한여행하랴..떠날때쯤은 이미 지쳐있었읍니다..혼자 맨날 이래요^^

숙소는 까따따니였구요(21일~24일) 날씨는 내내 비가주룩주룩 내려서 혼자 궁시렁댔지요^^ 까따따니 정말 좋더라구요^^ 탁 트여있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랄까? 그 느낌은 홀리에서 저녁을 먹고난뒤 더 강해졌어요.. 홀리는 한국사람이 넘 많구..좀 답답했거든요... 하지만 빠통 접근성은 인정합니다...하하...

비가와서 우울했던맘은 담날 카이섬 나갈땐...언제그랬냐는듯 화창해서 넘 좋았구요..아일랜드호핑투어(?) 직원들 넘 친절하구 좋아서 칭찬해주구싶어요.아이들이 카이섬을 넘 좋아했어요..어떻게 바로앞까지 물고기가 올수있냐면서 신기해하구요...그날 아이들과반나절 놀구났더니 완전 깜둥이가 됐답니다.

근데 저랑 통화한신분이 누구신지? 전 그게 젤 궁금해서...(죄송)...바우만부리도 룸상태는 별로였지만...수영장은 괜찮았어요...빠통도 가까워서 좋구요...바우만부리예약에 도움주신..양부장님께 감사해요^^넉넉한 웃음이 좋으셨구요...성수기라 바쁘실텐데도..천천히 제가 궁금해하는것 하나하나 설명해주신모습인상적이었어요.. 전 그래서 별루 안바쁜 회사인줄 알았다지요^^ㅋㅋㅋ.

일욜날 비가와서 시내관광캔슬하려구 전화했는데두 친절히 받아주시구...제가 게산을 잘못해서 또 전화드리구해두 항상웃으시며 친철히 받아주신 푸켓의 (    ) 감사드립니다...게속 번창하시구요...저두 푸켓가는지인들있음 꼭 소개하겠습니다.. 전 앞으로 푸켓은 한참후에나 생각해볼 나라라서....감히 언제가겠다 약속 못드려요^^

항공료,호텔비빼면...정말 매력있는 나라더군요...... 음식두 저희한테 꼭 맞았어요...


아논   08-08-27 23:28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늘 통화했던 아논입니다..^^

7월과 8월은 정말 일에 치여서 새벽같이 일어나 새벽에 잠드는 연속이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휴가철이 웬만큼 끝나는지라 여유가 생긴답니다..
그럼 좋아하는 허벌 사우나에 가서 땀이나 한 바가지 흘리며 그간 몸에 찌든 나쁜 떼를 좀 빼내고 싶네요.....

출발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탓에 날씨도 좋았구 여행도 만족스러우셨을거라 생각해요..
좋았던 기억들 잘 마무리해서 보관해주시구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찾아주실적에도 시골집을 잊지 말고 다시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 때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모실 수 있길 바랄께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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