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예약하고 비상사태, 반정부 시위등으로 고민고민하다 11일 밤 8시 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도착해 정말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어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푸켓은 너무 조용하고 한가로웠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줄어 솔직히 복잡하지 않게 여유있는 여행을 했습니다.
시골집에서 공항 픽업 2번(갈때, 올때)과 푸켓 시내 관광을 했는데, 기사분이 참 친절하셨어요. 태국분이신데, 성함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떠나길 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취소하지 않으셔도 될 듯하네요. 제 경험으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