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이 꼭 무엇을 봐야하고 무엇을 해야지만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 리조트에서 수영하구 쉬고 해변에서 빈둥 빈둥거리는 분에게 그리할 수 잇다면 그것은 최고의 여행입니다.반대로 여러군데를 둘러보아야 하구 활동적인 분에게 한적한 리조트에서 수영하구 휴양하라 한다면 그 여행은 실패인셈이지요.

그런면에서 푸리님의 이번 여행은 성공적인듯 하네요..
좋은 리조트에서 좋은 휴가를 보내셨구 더불어 첫날과 마지막날뿐이긴 하지만 모셨던 직원들도 좋았다고 하시니 회사 책임자로서 참 행복을 느낍니다.

첫날 공항 픽업을 했던 직원은 "위쑷"으로 일명 캔디맨이라 부르지요..글구 마지막날 모셨던 직원은 "버드"라는 친구입니다...버드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100바트는 위쑷에게 전해달라며 맡겨 달라 해서 어제 제가 위쑷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 하였구요...

여행객의 행복은 바로 시골집의 행복이구요..
행복한 여행으로 더욱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행복이 어디있겠는지요..시골집엔 그런 단골 고객이 타여행사보다 많은듯 하여 늘 뿌듯하게 생각한답니다..

좋은 여행의 기억들 오래 간직하시구요..
언제고 다시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도 시골집과 좋은 여행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