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제주도인지라 이제막도착해서 글남기네요....
어제밤 11시넘어서 스파끝나고 공항이동중에 전화드렸더니 사모님께서 주무신다 하시
더군요 ㅎㅎ 인사라도 제대로드리고왔어야하는데 ㅎㅎ;;
유럽,발리,중국등등 여러곳을 여행다녀봤지만 푸켓처럼 여유롭고 편안히쉬다온적이
없었는것같네요..
팡아만투어....저랑와이프랑 정말환상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현지에 카누를몰아
주는가이드분들... 물론나중에 팁을위해서 그리잘해주신건알지만 사람들이 때묻지않고
순박한모습이 너무좋았습니다...
밀레니엄리조트... 상상외로 좋더군요... 빠른빠통시내의 접근성... 훌륭한 룸컨디션...
친절한직원들...맛있는조식...흠잡을때가 없더군요..빠통을 알아가기위해서는
최고의입지조건의 호텔이라고생각해요~
이번에는 팡아만투어만하고...빠통시내를 며칠돌아보았습니다...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 ㅋㅋㅋ
다음에 갈때는 피피섬에서 며칠묶으면서 피피의매력에 빠져볼까합니다...
암튼 너무감사했고요... 여유로운 일정으로 다음에 꼭다시찾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