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친절에 감사합니다.
  글쓴이 : 태희엄마     날짜 : 08-10-13 13:07     조회 : 355    

안녕하세요 김동섭 일행입니다.

저희가 워낙 인원이 많고 원하는게 틀려서 예약했다 취소했다 변동사항이 많았는데 죄송하구요.

친절하게 상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은 심카드 50밧을 넣었는데 밧데리가 다 되었나봅니다.

특히 환타씨쑈 차량 감사합니다. 연세있으신 분들이 많아 아주 편안했습니다.

기사분께 팁 드리는 외엔 감사를 표시할 방법이 없었네요.

그럼 사업 번창하세요~ 담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아논   08-10-13 19:23
안녕하세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핸드폰 잔액은 남아 잇지 않앗구요..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어 수리 들어갔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실 기회가 있다면 더욱 좋은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태희엄마   08-10-15 12:48
아 핸드폰이 이상이 있군요. 이상하네요...제가 훼미리마트에 들어가서 심카드를 사서 마트직원이 교환해주면서 잘 안된다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 이것 저것 해보다가  새 카드와 구 카드가 바뀌었나봅니다.  카드를 바꾼뒤 잘 안되서 돌려드릴때 운전하시는 분께 혹시 핸드폰이 이상이 있는지 여쭤봤었는데 역시 그랬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피피섬투어에서 카이섬 들어갈때 파라솔요금 100밧이나 투어가 끝난 뒤에 가이드팁100밧, 팡아만가이드팁 200밧등은 예상치 못한 부분이었는데 미리 알려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08-10-15 14:01
그랬었군요..어쨌거나 핸드폰 수리했구요..
투어 바우쳐 뒤 한글 안내문이 있는데 그편에 보면 피피섬 투어시 오리발랜탈이나 카이섬에서 파라솔에 앉을 경우 랜탈비등이 안내되어져 있답니다.
또한 가이드팁의 경우 어디까지나 여행객이 가이드나 직원의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기에 팁은 얼마드려라 라고 안내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안내문에 첨부하지 않은것이니 이해바랍니다.공항 픽업시 전달되는 시골집 여행안내문이란 작은 책자에 국제 전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호텔이용시,투어 이용시등의 안내문이 전달되는데 잘 보지를 않는듯 합니다.저희는 나름 비용 투자해서 일일히 사무실 직원들이랑 잘라서 책자로 만드는데 아쉬울때가 많더군요..^^
태희엄마   08-10-15 23:36
네~ 바우쳐뒤의 한글 안내문은 미처 못봤는데 주신 시골집책자는 정말 유용했습니다~여행후에도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팁 요금도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팡아만 가이드는 운전사와 자기에게 각각 100밧이라고 말하더군요.  피피섬 가이드도 100밧이라고 하구요. 피피섬에선 인원이 많아서인지 박스에 안넣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만.  하지만 부담되는 선은 아니라서 잘 넘어갔습니다.
핸드폰은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좀 더 관리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아논   08-10-16 18:15
팁부분에 대해선 투어사에 한번 주의를 주어야하겠군요..
유독 팁문화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쪽이 우리 한국인이라...어차피 좋은 서비스를 받아 기분좋게 주는거라면 상관이 없지만 피피섬처럼 박스를 마련해 성의껏 자유 의지에 따라 넣게 한다면 그도 귀엽게 넘어갈 수 있다지만 본인이 스스로 자기와 기사의 팁이 얼마이니 달라라고 요청하거나 안내한다는 것은 제대로 된 가이드는 아닌듯 하네요..
여행객들이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는 일인데 좀 더 나은 여행 문화나 여행을 위해서는 조언을 해 주실것은 충분히 조언을 해 주셔야지요..
만약 제가 마잡고 투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투어에 참가한다면 차량,배,가이드,식사등이 암튼 최고로 준비를 하여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렵구 평상이 투어에 참가하는 여행객들이 주는 정보가 바로 정확한 것이랍니다.
물론 당일 투어시 날씨를 포함한 기상 상태나,조수간만의 차등에 따라 만족도면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다른 조건들은 비슷할것이기에 소중한 정보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희엄마   08-11-03 00:06
글 감사히 봤습니다. 사실 제가 너무 소소한걸로 말씀자꾸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다행이군요. 정말 피피섬투어에선 괸찮았어요. 여러곳을 가니까 짐도 지켜주고 카이섬에선 과일과 물도 무료이고 가이드도 활기차고 지역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영어라서 저희 동행중엔 저만 알아들었지만요. 그런데 팡아만에선 가이드분이 약간 뚱뚱한 여자분이셨는데 봉고차에 일행이 저희뿐이었어요. 노인분 3분까지 8명모두 한국인이었죠. 그런데 내내 거의 아무 안내도 없었는데, 물론 저희가 영어를 못알아들을까봐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런데 처음부터 좀 무뚝뚝한 것 같아서 제가 부탁을 했어요. 일행들이 이것 저것 궁금해하니 저에게 영어로 설명을 해주면 내가 일행에게 말해주겠다고요. 알았다고는 했지만 여행차례가 카누 본드섬 점심 코끼리라고하고(명사로), 제임스본드섬도착하자 영화에 나왔다는 것 짤막하게 말해주고 고무만드는과정 설명외엔 내내 말이 없었는데 너무 말 많은 가이드도 싫지만 너무 무심해보여서 좀 더 설명이 있었으면 팁이 백밧이라고 말해도 기분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것 저것 물어도 대답도 짧아서 더 묻기도 뭐 하더라고요.아마 가이드마다 성격차이가 있겠지요.좀 붙임성없고 그냥 최소한 의무만 할뿐이다 식이었어요.  그나마 제가 전에 한국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런 저런 얘길 일행에게 해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어쨌든 주인장님의 생각과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저 인제 더이상 이 얘기 안꺼낼래요~ ^^ 전반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으니까요.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