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22일까지 푸켓에서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전 원래 이런거 잘 안쓰는데 너무 감사해서 쓰려 합니다
저희 부부가 밀레니엄에서 2박하고 메리엇에서 2박 했는데 밀레니엄에 가디건을 두고 오게 되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 아논님께 부탁드렸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공항 센딩할때 비닐에 잘 포장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귀찮으신 일이셨을 텐데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부탁을 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저희 부부 공항 센딩해 주셨던 태국 기사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전까지는 다른 태국기사님 이다가 센딩할때 바뀌었는데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제가 잔돈이 별루 없어서 팁으로 50바트 밖에 못드렸는데도 진심으로 고마워 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시골집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아논님, 감사하구요 더욱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