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하느라 이제야 글을...ㅋㅋㅋ
11월3일 오전중에 인천에 도착해서 밥먹고 버스타고 내려오니
하루가 다가더라구요~ ^^ 한이틀~ 심하게 자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 남깁니다~
시골집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게 잘 지내다 왔네요~ ^^
사이먼쇼픽업시간 변경됐다고 아논님의 친절한 전화에도 자다가 너무 멍하게 정신없이 받는바람에
횡설수설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이제서야 사과드립니다~ ^^
첫날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불이 안켜지는 바람에
아논님께 전화드려서 해결할까 하다가 걍 카운터로 가서
"라이트 다운!" 이랬더니 룸번호적고는 사다리 들고오더니 두꺼비집보구 바로 처리해주더라구요
이래저래 4박6일동안 저질영어로 무난히 잘 지냈습니다~
먼일생겨도 시골집이 있다는 편안함에 저질영어로도 모든 일정이 가능하더라구요.ㅋㅋ
마지막날 스파장편도 픽업에 4시간 스파후 공항으로 다시 샌딩 담당하신
캔디맨 아저씨~~ ^^ 4시간동안 스파받을동안 스파장에서 기다리구 있었다는걸
알구는 완전 감동이였네요~~ ^^
카오디오로 틀어주신 한국가요와 틈틈이 주신 캔디도 정말 잘~ 먹었구요~
첫날 픽업오신분은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
1월에 방콕파타야쪽 갔다오긴 했는데,, 역시 푸켓이 해양레져쪽에는 앞서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논에서 일하다 탄사람처럼 싸게 타서 돌아오긴했지만..
그만큼 많이 즐기고 왔네요~ ^^
시골집이 있어 푸켓이 더 즐겁고 편하건 변치않을 사실일듯합니다~
아논님 토바기님 그외 직원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