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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 도착~ 4박6일 정말 알차게 잘~ 보내다 왔습니다~ ^^
  글쓴이 : 자신있음앵겨     날짜 : 08-11-06 20:25     조회 : 1010    

시차적응(^^;) 하느라 이제야 글을...ㅋㅋㅋ

11월3일 오전중에 인천에 도착해서 밥먹고 버스타고 내려오니

하루가 다가더라구요~ ^^ 한이틀~ 심하게 자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 남깁니다~

시골집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게 잘 지내다 왔네요~ ^^

사이먼쇼픽업시간 변경됐다고 아논님의 친절한 전화에도 자다가 너무 멍하게 정신없이 받는바람에

횡설수설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이제서야 사과드립니다~ ^^

첫날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불이 안켜지는 바람에

아논님께 전화드려서 해결할까 하다가 걍 카운터로 가서

"라이트 다운!" 이랬더니 룸번호적고는 사다리 들고오더니 두꺼비집보구 바로 처리해주더라구요

이래저래 4박6일동안 저질영어로 무난히 잘 지냈습니다~

먼일생겨도 시골집이 있다는 편안함에 저질영어로도 모든 일정이 가능하더라구요.ㅋㅋ

마지막날 스파장편도 픽업에 4시간 스파후 공항으로 다시 샌딩 담당하신

캔디맨 아저씨~~ ^^ 4시간동안 스파받을동안 스파장에서 기다리구 있었다는걸

알구는 완전 감동이였네요~~ ^^

카오디오로 틀어주신 한국가요와 틈틈이 주신 캔디도 정말 잘~ 먹었구요~

첫날 픽업오신분은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

1월에 방콕파타야쪽 갔다오긴 했는데,, 역시 푸켓이 해양레져쪽에는 앞서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논에서 일하다 탄사람처럼 싸게 타서 돌아오긴했지만..

그만큼 많이 즐기고 왔네요~ ^^ 

시골집이 있어 푸켓이 더 즐겁고 편하건 변치않을 사실일듯합니다~

아논님 토바기님 그외 직원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


아논   08-11-07 10:52
^*^..
먼저 좋은 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보고 잇노라니 여행업을 하는 나름 보람을 느끼고 있네요..두분께서 구사하신 영어는 저질영어가 아니라 여행 생활영어지요...
너무 완벽한 영어를 구사한다해도 상대가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이니 모두가 알아듣는 필살 여행 생활 용어야말로 좋은 여행과 해프닝에 필요한 조건이라 하겠네요...
함께 했던 시골집의 직원들,호텔,이용하셨던 서비스들 오래 기억해주시구 나중에 다시 모실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두분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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