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시골집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됐어요
  글쓴이 : 주노맘     날짜 : 08-12-29 17:42     조회 : 425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은 정말 시골집 신세를 많이 졌네요.

 출발당일 숙박일자 변경하며, 갑작스런 복통 등, 그리고 그 전에 서울 양부장님을 무지하게 귀찮게 해드렸지요...헤헤

그래도 귀찮은 내색 안하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시골집 덕분에 푸켓과 피피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맘껏 즐기고 왔답니다. 대신 관광은 전혀 못했지만요...무려 9일이라서 시간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여행이 끝나버리더군여...

아이들도 너무 행복해하면서 푸켓떠나기를 싫어했지요...

내년에도 가능하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그 때도 시골집과 좋은 만남을 가지길 바랄께요~~~~~


양부장   08-12-30 10:05
안녕하세요?
잘 다녀 오셨군요..^^
당연히 해야할 일 했을 따름인데..칭찬을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역시 푸켓은 한번으로 끝나는 그런 여행지와는 차별이 있읍니다.
많은 분들의 공통된 의견과 그리고 지금까지 지켜보면 다녀오신 분들이
다시 찾는 여행지중 하나로 항상 떠나 올때는 아쉬움을 안고 돌아오시는것 같읍니다.
다행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미련을 갖고 돌아 오셨다는데..자긍심을 느낍니다..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만날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항상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며..이해도 이제 다 지나가고 있읍니다.
새해 더욱 행북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08-12-30 10:48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구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여행 후반기에 복통으로 고생을 하셨어요..^^
좋은 여행하셨다니 다행이구요...가족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양부장님 말씀처럼 나중에 다시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며 그 때는 더욱 좋은 여행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