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푸켓에 머물었던 이혜원 커플입니다. ^^
계획도 없이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이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시골집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리려구 잠깐 들렀습니다.
저희는 벌써부터 언제 다시 푸켓에 갈까 그러고 있네요 ㅋㅋ
물론 시골집 통해서 준비해야죠. ^^
연휴기간이신데 저희가 귀찮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무 준비없이 간 여행인데도 시골집이 있으니까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가는 호텔마다 허니문으로 예약해 주셔서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신혼기분 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용~~
그리고 저희 차량 운전해 주신 분... 성함을 안 여쭤봤는데,
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 안내도 잘 해 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다고 꼭 전해주세요~~~
급한 마음에 아논님과 통화하면서 새해 인사도 못 드렸네요...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