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집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들친구 아빠가 시골집을 통해 호텔과 픽업서비스를 시골집을 통해 예약해서 나중에야 시골집을 알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를 픽업해준 현지인 운전기사 다윗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유창한 한국말 덕분에 공항 픽업부터 호텔을 3군데 옮기는 이동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각종 지방 사투리를 써 가면서 저희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푸켓타운에 있는 맛있는 국수집도 소개해 주셔서 운전기사 다윗에게 감사드립니다.
홀리데인 2박, 카타따니 2박, 매리엇 2박 이렇게 여행하는 동안 한국의 추웠던 겨울을 잊고,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2가족이 함께 가서 핸드폰을 로빙하려다 시골집에서 렌트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출국할때 보증금보다 적게 나와서 환불까지 받았습니다.
다음에 우리가족끼리 갈때도 시골집을 통해 다녀오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