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푸켓에 머물면서 시골집 이용했던 원철입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덕분에 잘놀다 왔습니다. 추운 한국으로 돌아오니 푸켓이 그립네요.ㅋㅋ
첫날 공항에 픽업하러 오신분(그 분 성함을 모르겠네요 ;)이 인상도 좋으시고 친천하셔서 여행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항픽업, 사이먼쇼, 바레이스파, 카이섬 2일, 동물원, 차량렌탈, 타이마사지등 여러 투어 이용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네요 ^^
아논님 억양이 너무나 한국사람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뵐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나날히 번창하시는 시골집 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에 또 시골집 이용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