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셨군요..
아침에 문자를 받았습니다만..미쳐 답장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집사람이 한국에 들어간 바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애딜 챙겨 같이 밥먹고 학교 보내주고 회사 들어오면 정신없이 하루가 시작되는 통에 감사하다는 문자 하나 보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좋은 여행하셨다니 다행이구요..
허니문의 좋은 기억을 가지도 나중에 다시 푸켓을 찾으실 일이 있으시다면 그 때도 시골집을 잊지 않곡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