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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한가지 문의요
  글쓴이 : 자바라짱     날짜 : 09-03-18 10:38     조회 : 399    

안녕하세요.

3박5일 일정 무사히 잘 끝내고 어제 들어왔습니다.

임산부와 아기가 있어 이래저래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히 잘 해주셔서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푸켓 공항으로 가는 길에 직원분께 3,700밧을 지불했는데요,

영수증을 주신다고 했는데, 짐내리고 어쩌고 하느라고 후다닥 들어가는 바람에

그 부분을 놓쳐버렸네요.

비용이 맞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해서요.

혹시나 덜 드린건 아닌지 ^^;;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푸켓은 처음 갔었는데

정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

건강하시고, 토박이님 직업병(?)도 얼른 나으셔서

하루빨리 푸켓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래요~


아논   09-03-18 12:16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군요...
어린아기와 임신하신 몸으로 여행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출발전에 호텔비와 공항 픽업비등은 전액 지불을 하시고 출발을 하셨어요..
출발전 예약하신 피피섬 페리호 투어 2운 2000바트에 카이섬 반일 투어 2분 1700바트로 총 3700바트가 정확히 지불이 되셨습니다..
토바기는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병원 치료를 통하여 스스로 몸이 좋아졌다는걸 느낀다니 소정의 목적은 달성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외에도 병원 치료 중간에 이른 아침에 수영장다니구 영어 학원 등록해서 공부하고 병원가구...기타 다른 일들도 일사 천리로 처리하고 다니네요..
이 참에 저는 아내의 빈자리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아내는 아내 나름 아이들과 남편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하니 부부는 늘 붙어 있기보단 한번씩 떨어져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자바라짱님도 태교 잘 하시구 순산하시구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모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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