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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다
  글쓴이 : 올드보이     날짜 : 09-04-11 08:21     조회 : 310    

안녕하세여 올드보이임다

신혼여행 갔던 처제네와 어제 한잔 했슴다

너무 신경 많이 써주셔서 편하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푸켓 광팬이 두명더 늘었네여 ㅎㅎ

처음 가는 해외 여행이라 가이드 없이 잘다녀올까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골집이 있기에 믿고 보냈는데

둘다 만족하니 저또한  기분이 좋네여

바쁘신데 신경많이 써주셔고 고맙고 한편으로 죄송합니다ㅎㅎ

얼굴 뵈려면 휴가철이나 되야 뵐겄같네여.

이번엔 바쁘시더라라 저와 술한잔 하셔야죠  ㅎㅎ

항상 좋은일만 있고 하시는일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아논   09-04-11 09:54
안녕하세요?
제가 뭐 한게 있나요?
그져 통화 두어번 한거밖에는요...
그래도 처제분께서 픽업하는 기사편에 한국에서 랜탈해오신 핸드폰 번호를 적어보내주셔서 쉽게 통화가 되었네요..
푸켓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 늘었다는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어쩜 이번 5월초에 할머니 산소 이장건,오피스텔 정리및 서울 사무실 오피스텔 입주건,카타타니 세일팀의 한국 출장건 지원등으로 한국에 10여일 정도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가게되고 시간이 맞는다면 한국에서 얼굴 뵙고 인사해요..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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