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1일~4월 2일 반카론 리조트에서 2박했었던 이선영이라고 합니다.
3월 13일 티테라스에서 여행을 시작할 때도 시골집 덕분에 편안하게 지냈는데,
우연히도 시작과 끝을 신세지게 되었습니다.
촉박하게 전화로 당일 숙박예약을 하게 되었는데도,
바우쳐도 가져다 주시고 호텔까지 픽업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의 불찰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이 어느 분이신지 조차 성함도 알지 못하지만 지면을 빌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