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양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올때 비행기 시간 바꿔주셔서 정말 너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갈때 두시간정도 기다리는것도 아이들이 몸부림쳐서 힘들었는데 .... 올때 4시간 걸릴것을 한시간으로... ㅎㅎㅎ 너무 감사드려요.한시간은 정말 금방가더라구요..
양부장님 덕으로 편하게 여행잘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타보니깐 좌석도 너무 신경써 주셨더라구요 .두명씩 편하게 앉아서 잘 다녀왓습니다. 차일드밀도 잘 먹었구요.
양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논님 푸켓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
정말 아이들과는 홀리가 최고더군요. 키즈클럽도 좋쿠 조식도 좋았어요. 뒤에 카타따니 가보고서야 왜 홀리조식이 인기있는지 알게 되었지요 ㅋㅋ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밥먹을때는 미안할정도로 신경써주더군요. 부사콘윙은 산책해봤는데 신랑이랑 만약에 애들없이 둘이온다면 한번 묵어보자고 했답니다. 너무 좋아보였어요..
뒤에간 카따타니는 전망으로 모든것을 커버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모래 싫어하고 파도 무섭다고 난리쳐서 바다에는 한번박에 못들어가봤습니다 ㅇㅇ " 어른들끼리 같으면 더욱 천국이었을것 같았어요. 사진찍으니깐 정말 엽서 같이 나오더라구요.
카이섬투어 너무 좋았구요 친정어머니는 팡아투어보다 카이섬 투어가 훨씬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물을 좋아하시는지라 물고기 빵주는거 너무 좋아하셨어요 .물도 너무 깨끗하고 파도가 없어서 놀기에 좋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까타따니앞 바다는 깨끗하지만 파도가 카이섬보다 있으니 무섭다고 안들어 가셨어요.ㅇㅇ " 이틀연속 투어하시고 피곤하셔서 계속 룸에서 쉬시는거 보니 좀더 젊었을때 같이 여행다니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라도 여건 되면 자주 모시고 다니려구요. .
시골집덕분에 이번여행즐겁게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빠른시간안에 다시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요 푸켓 빠통에 있는 숙소중에서 조식당이 에어컨룸으로 되어있는곳이 있나요?? 밀레니엄빠통은 사진으로 보기에 조식당이 에어컨룸인것 같던데...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물어봅니다.근데 밀레니엄은 키즈클럽이 없나요??
둘째애는 빠통해변에서 땋는머리 ? 했는데 이게 태국전통머리인가요? 예쁘다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안풀고 있답니다.다음에도 가면 해줘야 될것 같아서요 300밧줬는데 빠통의 물가는 고무줄이더군요.ㅎㅎ 재미있었답니다
ㅎㅎ 한번다녀오니 더 가고싶어요.이런저런 많은 호텔에 가보고 싶기도 하구 ㅎㅎ 신랑과 저는 빠통이 제일 좋았어요.
시골집덕에 여행 잘했구요 동생도 만족하고 엄마도 만족하시니 저도 너무 좋아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