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날 전화받고 깜짝 놀랬네요..
항공 예약을 저희한테 하지도 않았는데 전화드려서 죄송하다는 나도가자님..
그런 생각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약을 꼭 시골집에 해야만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저녁 8시 50분 비행기를 6시가 넘어서 비행기를 확인했으니 좌석 가능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게 당연한 일이지요.,.
아마 풀북이였다면 공항으로 가서 직접 카운터에 확인하라 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다만 유선상으로 좌석 있다,컨펌줘버리면 실상 공항 가는 시간 사이에 좌석이 차 버린다면 그것은 큰 문제니까 공항 카운터에서 직접 확인하라 했던거였을것입니다..
전화가 없어서 잘 들어가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당일 가실 수 있어서 다행이였네요..
(근데 비행기 티켓이 잘못 예약되어 있었다는 것을 출발일날 아셨다니...너무 심했어요...ㅎㅎㅎ)
건강하시구요...
언제고 시골집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