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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itation to Phuket (2), (3)
  글쓴이 : fullove     날짜 : 09-05-05 23:02     조회 : 460    


아논   09-05-06 15:49
카이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글이나 사진을 보면 언제고 꼭 가족 전부를 초대해서 멋지게 놀아줘야지라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제가 푸켓에 살고 있는데도 아직 전체 가족이 다 함께 푸켓을 방문해보지를 않아서요.,.^^

가족 여행엔 연세드신 어르신들부터 어린 아이까지 함께해야 하므로 모두를 편하게 만족해 줄 수 있는 투어가 바로 카이섬 투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중간의 글에서 :그 덕에 할머니도 함께 들어가 아이와 신나게 논다.참 행복이란.."글이 인상적이네요..
행복이란....바로 내 앞에 지금 이순간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fullove   09-05-07 22:20
카이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물고기를 엄청 신기해하시더라구요 ^^;
늦기전에 아논님도 가족모두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합니다. 많이 아시니까 더 즐거울수 있잖아요 ^^
     
아논   09-05-08 10:42
작년 겨울에 어차피 푸켓은 성수기지만 비싼 호텔비에 가라디너로 한국 여행 시장은 비수기라서 전체 가족을 초청했는데,그것도 항공료와 체제 비용을 전부 저희쪽에서 부담키로 했는데 전체 가족(어머니와 저 포함 5남매)이 함께 여행한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이래 저래 시간이 맞지 않아서 급하지만 처가쪽을 모시기로 했는데 잘 진행되다가 역시 상황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무산이 되었답니다..
늘 여행업을 하면서 대가족의 여행을 모시다보면 늘 생각하곤 합니다.
여행이란게 체력이 되구 여유가 있을적에 해야지 그 시기가 지나면 못하게 되니깐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처음 부모님을 푸켓에 모셨을 적에 그렇게 좋아하시던 아버님을 생각하면 간혹 눈가에 이슬이 맺힌답니다..
그래서 어머님 더 늙기전에 가족들 모두가 모여 함께 하고픈데 잘 안되네요..
올해는 반드시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또 다시 가족 여행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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