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4월초 가족 여행 잘 다녀왔어요...^^
  글쓴이 : 이체서리     날짜 : 09-05-18 17:00     조회 : 628    

인제야 인사드리네요...

신랑 휴대폰 요금 나올때까지 기다렸거든요...

이번 푸켓의 모든 것을 시골집과 함께 했어요...

정확하고 깔끔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편하게 다녀온것 같아요...

저는 투어때문에 시골집에서 핸드폰을 대여하고

신랑은 회사일때문에 자동로밍을 했는데

대여한 핸드폰으로 시골집과 신랑(푸켓에서 따로 떨어져있을때)에게 자주 전화했는데도 만원남짓 사용한것 같은데

신랑은 45000원이나 나왔다네요....

휴대폰이 잘 꺼져서 불편하긴 했지만

제 폰을 로밍하지 않은것이 다행이였어요...

우리 쌍둥이 아이들은 오히려 푸켓에서 입맛이 돌아 살이 더 쪄서 왔고

엄마아빠를 7일동안 독차지하면서 성격이 더 좋아졌다고 동네친구들이

여행 갔다올만 하다고 하네요...^^;;

한국사람들을 못만나 계속 영어 사용하다가 시내관광때 가이드분이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편했답니다..코스도 다시 편하게 짜주셨죠....^^

참 아쉬운 것은 ...

카이섬 반일투어때 픽업차량이 너무 노후되어 덥고 매연냄새가 나서 좀 그랬답니다..그차를 타고 정말 오래 걸리데요...홀리에서 배 타는 곳까지...

저희랑 같은 배를 타신 분은 좋은 차로 픽업받던데 말이죵...^^;;이건 pnt사랑 관련 있껬지만요...

저희는 카이녹섬에만 쭉 있었어여...11시 50분인가에 배타고 다시 나오기로 했는데 배를 같이 타신 분들과 저희가 준비를 빨리 하게 되고 의견이 맞아 더 빨리 섬에서 나왔는데 그분들은 좋은 차로 배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가시고 저희는 노후차에서 같이 픽업되었던 다른 분들 기다리느라 좀 고생했습니다...괜히 카이섬에서 빨리 나왔다 싶은거 있쬬...저희처럼 실수하지 마세용...^^;;

둥이들 카이섬에서 제공받은 수박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끝으로 마치며 다음

인연이 또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논   09-05-18 19:05
^*^..
두 아이가 섬에서 맛나구 귀엽게 수박 먹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투어사 차량들은 간혹 호텔-부두간 왕복 픽업만 제공을 하기에 간혹 그런 차량 컴플레인성 글이 있더군요..그럴때마다 투어사에 이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조언을 하지만 완전하게 고쳐지지는 않는듯 합니다....
어쩌다 발생되는 일이긴 하겠지만 그런 부분은 어느 호텔 어느 차량이 배정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요행의 수가 많은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pnt보다는 아일랜드호퍼사가 만족도가 높긴 합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만족된 여행인듯 하여 가족 여행을 책임진 여행사로서 기쁘구요..
나중엔 아이들이 더 클것이구 회사일로 핸드폰에 늘 신경을 써야하는 여행보다는 맘편하게 가족들과 여행에 올인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다시 있길 바랍니다.
모든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