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랑 저랑 둘이 다녀 왔는데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모 여행사 roh상품과 나머지 부분은 시골집에서 이용 했는데 솔직히 시골집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주부라서 그런지 그런 세심한 부분이 매우 인상 깊더라구요.
큰 여행사 같은 경우는 컴플레인은 크게 없었지만 결제 하면 그것으로 그냥 끝이긴 하드라구요.
하여튼 푸켓에서 시골집 아논님과 애로 사항이 있을 때 전화 연결이 잘 돼서 매우 유익 했습니다.
단, 몇 가지 개선 사항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시골집에서 개선 되야 할 부분이라기 보다는 호텔과 투어 여행사가 시정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일단 카타팜을 시골집을 통해 이용 했는데 가격 대비 매우 만족 했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풀바에서 일부 직원이 거스름 돈을 제대로 주지 않드라고요.
제가 영어가 능숙하게 하지 못해서 포기 했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제대로 거스름 돈을 주지 않는데 매우 불쾌 하더군요.
특급 호텔은 그런 경우가 없는데 그 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팡아 투어 여행시 버스에 좌석이 없어서 저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다녔습니다.
버스를 갈 때 한 번 올 때 한 번 총 두번을 갈아 탔습니다.
원래 이러게 두번 갈아 타고 가는 것인지요?근데 문제는 갈아 타는 게 아니라
갈때 2차로 갈아 탔을 때와 올때 2차로 갈아타기 전 좌석이 여유가 없어 아이를 제 무릎에 앉히고 힘들게 왔습니다.
제가 지적한 호텔 바가지와 투어 여행시 좌석 미확보 부분은 시골집에서 건의하여 조율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사료 됩니다.
이상으로 저의 허접 후기 마치겠습니다.
다음 푸켓 여행시에도 고객을 가족 처럼 생각 하는 시골집 이용을 약속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