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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말 카타 팜 리조트 잘 다녀 왔습니다~
  글쓴이 : 고구미00     날짜 : 09-05-20 13:25     조회 : 508    

애기랑 저랑 둘이 다녀 왔는데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모 여행사 roh상품과 나머지 부분은 시골집에서 이용 했는데 솔직히 시골집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주부라서 그런지 그런 세심한 부분이 매우 인상 깊더라구요.

큰 여행사 같은 경우는 컴플레인은  크게 없었지만 결제 하면 그것으로 그냥 끝이긴 하드라구요.

하여튼 푸켓에서 시골집 아논님과 애로 사항이 있을 때 전화 연결이 잘 돼서 매우 유익 했습니다.

단, 몇 가지 개선 사항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시골집에서 개선 되야 할 부분이라기 보다는 호텔과 투어 여행사가 시정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일단 카타팜을 시골집을 통해 이용 했는데 가격 대비 매우 만족 했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풀바에서 일부 직원이 거스름 돈을 제대로 주지 않드라고요.

제가 영어가 능숙하게 하지 못해서  포기 했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제대로 거스름 돈을 주지 않는데 매우 불쾌 하더군요.

특급 호텔은 그런 경우가 없는데 그 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팡아 투어 여행시 버스에 좌석이 없어서 저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다녔습니다.

버스를 갈 때 한 번 올 때 한 번 총 두번을 갈아 탔습니다.

원래 이러게 두번 갈아 타고 가는 것인지요?근데 문제는 갈아 타는 게 아니라

 갈때 2차로 갈아 탔을 때와 올때 2차로 갈아타기 전 좌석이 여유가 없어 아이를 제 무릎에 앉히고 힘들게 왔습니다.

제가 지적한 호텔 바가지와 투어 여행시 좌석 미확보 부분은 시골집에서 건의하여 조율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사료 됩니다.

이상으로 저의 허접 후기 마치겠습니다.

다음 푸켓 여행시에도 고객을 가족 처럼 생각 하는 시골집 이용을 약속 드립니다~ ^^

 

 

 

 

 


아논   09-05-20 15:12
안녕하세요?
누군지 잘 알겠네요..
몇번 전화도 했었는데...잘 들어가셨나보군요..
아이랑 둘이 오셔서 저는 절대 애기랑 집사람이랑 둘이는 안 보내겠다 생각했었네요...ㅋㅋ..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호텔과 투어사 담당자에게 정확히 레터 작성하여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풀바 같은데서 뭐 드시게 되면 카드 결제나 사인만 하기고 체크아웃시 지불하시면 거스름돈 부분 신경쓰거나 팁 부분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풀바 사용하시고 현금을 지불하셨나보군요.
어쩜 풀바에서는 판매만 되구 판매된 부분에 대해서는 경리가 가능한쪽으로 가서 잔돈을 가져다줘야 하는데 그것이 늦게 이루어였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랬더라도 찾아와 거스름던을 돌려주는게 서빗 직원의 행동과 마음가짐일텐데요...
글구 투어 부분 역시 분명 어린이 요금으로 지불을 했음에도 당일 좌석이 없어 오며가며 아이를 무릎에 앉혀서 갔다는건 좀 문제가 있었네요.
물론 대부분은 차량이 꽉 차는 상태가 아니라 문제는 되진 않았지만 만에 하나 당일 만석또는 아이의 좌석이 없을 정도였다면 담당 가이드가 그 부분을 잘 설명 또는 캐어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도 좀 부족했던듯 싶네요..
이 점들 또한 분명 투어사측에 이의를 제기하고 앞으로는 문제가 일어나더라도 좀 더 기분좋게 양해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좋은 여행만 남길 수 있는게 아니겠지요..
여행을 하신 분들이 알려주지 않으면 저 또한 알 수 없는 부분인데 이렇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이런 부분들이 모여 모여 여행사나 투어 진행사,여행객 모두가 발전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3가족이 같이 함 오세요..
더욱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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