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일차 피피스피드보트투어(어드벤쳐) : 3일차에 피피다녀왔다가 저녁에 빠통돌아다니다가 피곤해서 KOㅋㅋㅋ, 피피 정말 기대에 부흥해주네요~~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딱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드벤쳐(회사이름) 너무 친절하고 음료수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점심부페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스노쿨링하다가 물 밑으로 캠코더 빠져서 당황했는데 거기 직원이 잠수 풍~ 해서 친절하게 건져주었구요. 방수카메라라 다행 ㅋ
2. 피피를 다녀와서 정실론 옆쪽에 빠노이 라는 로컬식당에서 똥양꿈이랑 새우볶음밥 한치삶은거 등등을 먹고(빠노이 좋네요~^^) 505바트 마니 먹었는데 가격도 싸서 좋았어요~, 그러다가 빠통밤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꼬지도 사먹고 맥도날드 아이스커피 사먹고, 짝퉁 루이비통 넥타이2개 (흥정안하면 바가지 일듯하더라구용 400밧에 사고ㅠㅠ), 싱하 한잔하고, 숙소들어와서 KO해서 글을 못남겼네요 ㅋㅋㅋ
3. 4일차 말리사그랜드풀빌라 : 와 ~ 역시 뷰티플~~ 친절하고 너무 이뿌공 좋네용~노트북 원하면 노트북도 빌려준다합니다. 그리고 미니바가 매일매일 공짜에다가 무엇보다 좋은게 인터넷이 공짜~ ㅋㅋㅋㅋ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제 또 슬슬 까따, 카론을 품에 안으러 갑니다. ~~ 배고프네요~~ 제 부인이 옆에서 구경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 ~ 푸켓 너무 적응 잘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듯한 편안함으로 쇼핑과 맛나는거 사먹기와 여기저기 구경. 상인들과 가격흥정 너무 잼있어요
그리고~ 아론님 친절함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