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조식을먹고(조식을 룸서비스로...왕이된 기분 아시려나요?) 후다다닥 말리사로비로 나가는데 비가 주르르르르, 속으로 헉 오늘 X됬다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순간 픽업차량 도착~~ 히히 그래도 랫즈고~~~팡야~~~~
● 팡아를 도착하기전 차에서 ㅡㅡ;; 한국 가족한팀이 제가 한국인인지 모르고;; 있던...피피에서 너무 태웠는지 현지인으로 착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팡야행 배를 타고 ~ 고고~ (어? 판와카누 직원들 한국말 무지 잘하네요 ㅋㅋㅋㅋ특히 임창정ㅋㅋㅋ 가보시면 아실꺼예요~ 그냥반 무지 웃김...... 유러피언 절반에 러시아 20프로? 30프로 한국인~~ 팡야가실땐 꼭 판와로 가세요~ 너무 웃기고 친절하구 잼있답니다.) 비가 주륵 내리면서 안개가 좌아악 흐흐 운치가 더 있네요~~~카누타고 요기저기로 돌아다니다가 헛, 점심시간~~ 태국은 왜케 점심을 잘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냠냠~ 맛나게 먹고~~ 판와카누 직원들 돌아올때 댄스30분정도 추고 ㅎㅎㅎㅎㅎ 잼있었어요~~ 숙소오자마자 싯고, 수영또 하고 ㅋㅋㅋㅋ 다시 밖으로 고고~~~ 마사지가 막 땡기더라구요~ 텀럽마사지(인사이드푸켓피피쿠폰10%) 1시간 40분간 오일마사지 까지 다해서 2명도합 800밧(참고로 거기 아줌마들 손힘 좋아요~~좀 아프던데 시원~~) 마사지를 받고, 툭툭이를 타고 까론언덕으로~~On the Rock으로 고고싱~~~분위기 좋타는 책자의 설명을 따라,~ 헛~~~ 최강의 분위기~~ ㅠㅠ 분위기좀 잡으며 씨푸드바스켓이랑 파인애플볶음밥이랑 시켜서 무쟈게 배부르게 냠냠~~~ 너무 행복했어용~~ ㅎㅎㅎㅎㅎ 참, 인사이드푸켓피피 책자 가격에서 마니 올랐어요 ㅠㅠ 씨푸드바스켓(650밧), 파인애플볶음밥(180밧) 이였지만 맛나게 배부르게 행복한분위기로 먹어서 암생각 없이 ㅎㅎㅎㅎㅎ 일단 숙소로 왔는데, 이대로 잠들긴 좀 아쉬운데 ㅠㅠ 일단 6일차 실시간 여행후기는 요까지~~ ㅎㅎㅎ
한국들어가서 종합 여행후기와 사진을 남길께요~~~ 사진 찍은게 1000장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