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정보에서 이름을 보니 기억이 나는군요..
좋은 기억을 가지고 그리움을 간직하며 다시 가고픈 욕망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일일것입니다.
탁신 전총리의 해외 도피,정부 반대 데모,공항 점거,쿠데타에 이어 경제 공황에 돼지 독감등 연이은 여행 악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시골집은 늘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탄탄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전 늘 푸켓을 생각하면 공항에서 자동문을 열고 나올때의 그 숨막히는 듯한 뜨거운 열기입니다..
그 열기를 들이마시면 꼭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하기사 이국땅에서 15년이면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지요..
늘 건강하시고요...하시는 일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분명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 다시 즐거운 여행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반갑습니다.
태국어는 더욱 발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제는 2세도 생겼을 법한데..어떠세요..
이제 본격적인 장마로 접어 드는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시간 되시면 전화라고 함 주세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