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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기백짱     날짜 : 09-07-13 23:50     조회 : 421    

마지막날 에 그렇게 비가 오더니, 서울에 와서도 계속 비가 오네요.

아마도 서울이 장마면 그곳 몬순도 제대로 오나봅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여행 잘 하고 왔어요.

카오락까지 운전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들게 간만큼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서 다음엔 푸켓에 안있고 카오락으로 바로 가렵니

다... ^^

내년에는 아예 기백이 단기 영어캠프가 있나 알아보고 보낼까 생각중인데요.

아논님께서도 아시는 영어캠프 정보 있으면 연락 주셨으면 좋겠네요..

열흘은 너무 짧아서요.... - -

몇년 사이에 멋진 자동차도 장만하신거 같고, 매년매년 자리를 튼튼히 잡아사기는

모습이 보기좋고 정말 부럽네요..

항상 사업 번창하시고, 꼭 다시 빨리 만나기를 기원해주세요.

서울에서 기백이네 가족드림

추신: 카드내역을 보던중, 카오락에서 데파짓으로 맡겼던 카드가 가승인이 된 상태네요.. 깜짝 놀라 호텔에 전화해보니 오늘 안으로 취소해주겠다던데... 10000밧을 청구했더라구요..  정말 취소했는지 계속 확인해봐야겠어요...


아논   09-07-14 19:26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군요...
저희도 아이들과 함께 11일 토요일 업무 마치고 바우만부리 호텔 그랜드 디럭스룸을 2개를 잡아 놀러갔다가 웬걸 ..쏟아지는 비에 바람에 꼼짝도 못하고 룸안에서 애들이랑 테레비에 비디오만 줄창 보다 왔네요..
그러다 베란다에서 담배 한개피피면서 하늘을 보던 순간 정말 여행객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카오락엔 도마뱀을 넘어 야생의 놈들이 숲에서 팔딱팔딱하신다더니..카오락의 미력을 제대로 느끼고 오셨나봅니다..
푸켓 자주 오시는 분들 카오락으로 조언을 드리긴 하지만 이동간 차량비가 편도 2000바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담으로 결정하시는 분들은 많진 않지만 열에 아홉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오는듯 하네요..

더군다나 우기에 카오락의 숙소 가격은 아주 매력적이면서 푸켓의 15년전을 보는듯 하여 더욱 정이 갑니다...

기백이 영어 캠프 관련해서는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스쿨이 가장 나을듯 싶긴 한대..제 조카가 지금 한국식으로 겨울 방학이구 8월에 개강하면 한국 고등학교 졸업반인데다 시골집 단골분 자녀들도 이 학교로 전학와서 잘 다니고 있답니다..^^

언제고 그리운 푸켓,피피,카오락이길 바라구 그 한편에 시골집도 함께하길 바랍니다..

덧글:카드 부분은 신경쓰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말그대로 가승인이라 호텔측에서그것을 요청하지 않는 다음엔 청구되지 않는답니다.
간혹 취소하지 않아서,혹은 은행간의 소소한 문제로 늦는 경우는 있지만 청구가 되는 적은 한번도 없었거던요..
만에 하나 청구된다면 시골집에 알려주세요..
국제전화하면서 흥분하지 마시구요..^^
시골집과 연을 맺어 푸켓 여행을 시작한지도 꽤 여러해가 된 듯 해요..
벌써 기백이의 영어 캠프를 준비해야하니까 말입니다..
기백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시골집은 늘 그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백짱   09-07-15 17:52
브리티쉬  인터내셔날 스쿨이라고요?
눈이 번적 뜨이는 기분이네요..
홈페이지 주소 알 수 있을까요?
단기 인가요?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아논   09-07-15 18:19
ㅋㅋㅋ...그럴것입니다.
저도 그랬구 저희 형수도 그랬구..그 학교에 가본 모든 사람이 이게 과련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학교가 맞는지 놀랬으니까요..
웬만한 대학보다 낫더군요..
사이트는 http://bcis.ac.t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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