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에 그렇게 비가 오더니, 서울에 와서도 계속 비가 오네요.
아마도 서울이 장마면 그곳 몬순도 제대로 오나봅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여행 잘 하고 왔어요.
카오락까지 운전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들게 간만큼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서 다음엔 푸켓에 안있고 카오락으로 바로 가렵니
다... ^^
내년에는 아예 기백이 단기 영어캠프가 있나 알아보고 보낼까 생각중인데요.
아논님께서도 아시는 영어캠프 정보 있으면 연락 주셨으면 좋겠네요..
열흘은 너무 짧아서요.... - -
몇년 사이에 멋진 자동차도 장만하신거 같고, 매년매년 자리를 튼튼히 잡아사기는
모습이 보기좋고 정말 부럽네요..
항상 사업 번창하시고, 꼭 다시 빨리 만나기를 기원해주세요.
서울에서 기백이네 가족드림
추신: 카드내역을 보던중, 카오락에서 데파짓으로 맡겼던 카드가 가승인이 된 상태네요.. 깜짝 놀라 호텔에 전화해보니 오늘 안으로 취소해주겠다던데... 10000밧을 청구했더라구요.. 정말 취소했는지 계속 확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