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를 했어야 하는데 공항도착하니깐 11시40분이라서 ~~ 고맙다는말도 못하고 이렇게 도착해서 지금에야 감사의말을 전합니다...
우여곡절이 참 많은 여행이었지만 사장님께서 보이지않은 수고 덕분에 같이간 일행에게 수고했다는말을 들으니 이제야 안심이 들어 사장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두번째 방문의 푸켓이었지만 어쩌면 날씨보다도 휴양지의 카타가 좋았다는 일행들의 평때문에 저역시도 우여곡절에 갔지만 다들 즐거워하는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물가가 점점 높아져 가는것 같아 예전의 태국은 아니다는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고향같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완전히 저도 태국병에 걸린것 같아 저도 정말 태국에서 정착하지 않을까 점점 ~~~ ㅋ ㅎㅎㅎ 너무 좋겠지여....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으니 이제 또 다시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겠지여.. 사장님 열심히 사업하시고 아무쪼록 정말 고맙다는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