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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행님     날짜 : 09-07-27 15:50     조회 : 430    

안녕하세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푸켓과 피피섬을 여행한 김문형입니다. 뒤늦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요.. ~~

시골집의 세심한 서비스에 많이 놀랐습니다. 평소 여행을 많이 해서 나름 자유 여행에 자신감이 있었지만 시골집의 도움 없이는 이런 원활한 여행을 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숙소, 배편, 공연 관람 , 마사지 등등 모두 최고의 선택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같이 여행한 남편도 너무 흐뭇해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피피섬의 바다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피피섬에만 콕 박혀서 일주일 이상 느긋한 휴식을 해 볼 생각입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릴께욥^^

감사합니다.!!!

P.S 저 피피섬에서 스노쿨링하다가 성게 가시가 발등에 엄청 많이 박혔습니다. 현지인들의 충고대로 계속 레몬을 문질러 주었는데 아직도 시커멓고 좀 부어 있습니다.. 괜찮겠죠??? ㅠㅠ

 

 

 


아논   09-07-27 19:57
안녕하세요?
그 놈의 성게가 여행의 훈장을 남겨주었군요...
성게 독으로 목숨을 잃는 위험한 경우도 당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도 시커멓고 부어있다면 목숨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닌듯 합니당..하하하...
성게독은 레몬으로 중화시키거나 병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없애기도 하는데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시골집은 행님께서 요청하신 사항에 대해서 이상없이 준비만 해 드린것이니 결국 준비를 하신 행님님의 완벽한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피피에 푹 빠지는 피피 폐인들이 저희 홈피에도 좀 존재를 합니다만..
행님께서도 그런 징후가 아주 농후해 보입니다..
이런 병엔 약도 없는 것이라서 일하실 적에 열심히 해서 돈 많이 저축해두어야 할듯 합니다..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언제고 다시 찾을 푸켓과 피피라면 그 때도 시골집을 잊지 않고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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