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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지니93     날짜 : 09-08-05 22:55     조회 : 306    

남편 아이디로 들어와 인사 남깁니다^^

쉐라톤에 묵었던 이상진 박현주예요.

라구나가 꽤 먼거리였음에도 피피투어와 빠통 나들이, 그리고 마지막날 온종일 가이드 까지 풀서비스 해주셔서 너무 즐겁고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은 갑작스럽게 결정된 휴가 길이었고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이라 걱정이 많았었어요.

저희가 원래 여행을 좀 빡세게 하는 타입이지만 이번 만큼은 푹 쉬었다 오려던 참이어서 너무 넋을 놓았나봐요, 스케줄도 그때그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루다 결국 출발 하루전에 문의하고 공항 픽업부터 부탁드렸습니다. 여행 일정 중에도 내내 실시간으로 부탁하면 바로 바로 해결해주시던게 서비스는 한국 스타일이었어요^^

서울에서 전화 받으셨던 양부장님이신가요.. 무뚝뚝한 말투셨지만 오히려 꾸밈이 없으셔서 더 믿음이 갔구요^^

현지에서 신랑과 통화하셨던 분도 목돈 들고 다니면 위험하다고 계산은 나중에 하라셔서 염려하시는 마음이 참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날 태국인 가이드 분, 이름을 찾아보니 타윗인거 같네요.

한국어도 잘하시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얘기하다보니 셋이 동년배라 친구라며 악수까지 했네요^^

감사했다고 전해주시구요, 또 푸켓에 가게되면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아논   09-08-06 16:10
안녕하세요?
기억나네요..
신랑님이 빠통으로 가는데 차량비 좀 깍아달라고 익살스럽게 말씀하셨었지요..
갑작스럽게 결정된 휴가였지만 편하고 원하셨던대로 여행하셨으니 다행이구 다음에 또 시골집을 찾으신다면 그것은 성공적인 여행이였다 생각이 됩니다..
두분도 건강하시구요..
언제고 시골집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켓에 여행객들의 좋은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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