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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글쓴이 : 윤상인     날짜 : 09-08-17 17:52     조회 : 296    

8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roh로 반타이비치에서 푹 쉬다온 윤상인 입니다. 

3살난 딸아이를 동반하는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무사히 휴가를 보내게 되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 태국여행준비하시는 분들은 신종플루때문에 많이 걱정되실 듯도 하지만, 얼마전 여행 다녀온 저로서는 신종플루의 위험을 현지에서 크게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로 공항직원이나 공항이용객들 중에 간간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정도였고 파통시내나 정실론 등에서 마스크끼고 다니거나, 기침해대며 다니는 사람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타미플루같은 약을 미리 처방받아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겠지요.(우리는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갔습니다만)

휴가일정이 너무 짧아 여러관광지를 돌아보지도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반타이비치 유아동반하여 숙박하기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호텔이 투숙객들로 소란스럽지 않아 좋더군요.

내년엔 좀더 긴일정으로 푸켓을 여행하고자 하는데 그땐 좀더 활동폭을 넓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논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부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십시오....


아논   09-08-18 10:23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군요..
여행은 하시는 분에 따라 그 느낌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아니..태국을 여행하신 분께서 신종플루로 사망을 하신 일 때문에 난리네요..
현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여행은 늘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에서 해야하겠지요..
여행 당사자의 마음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좋겠구요..
아무탈없이 여행을 마치셨으니 다행이구요.
다음엔 정말 말씀처럼 좀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윤상인님 가족들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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