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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ranger     날짜 : 09-08-24 17:15     조회 : 281    

19일 부터 23일까지 푸켓과 피피를 다녀왔습니다.

푸켓공항에 밤늦게 도착하였지만 시골집 공항픽업을 사용하였기에

아주 편하고 빠르게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첫날은 잠만 자는지라 푸켓타운의 라타나맨션에서 묵었습니다.

600밧의 가격에 숙소는 시원한게 괜찮았습니다.

자다가 에어컨을 끌정도 였으니까요.. ㅎㅎ

두번째날 피피로 넘어가기 위해 안다만 웨이브를 타러 일찍이 나오니

시간 맞춰 픽업버스가 왔더군요 편하게 이동~

안다만 웨이브에 올라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사람이 몇명 안타길래 편히가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엔진결함이 있다며 다른 배로 바꿔타라고 하더군요...

 얼떨결에 옆배로 옯겨타고보니.. 사람이 넘쳐나더군요 ㄷㄷㄷ

뱃머리쪽 갑판에 앉아 바다를 구경하며 가는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피피에 도착해서 처음보는 태국의 바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피피에서는 베이뷰 리조트를 예약했는데요 이곳도 픽업을 나와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데요 무지 편하더군요 ㅎㅎ

베이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경치며 방이며 무지 마음에 들었구요 ㅎㅎ

다음날 다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부두로 와서 배는 또 안다만웨이브가 아닌

다른 배를 타고 왔습니다. 아마 전날 엔진결함이 해결되지 않은듯... ㅎㅎ

그래도 이날 배는 좀 빨라보이는게 괜찮았구요

근데 중국관광객이 단체로 타서 좀 시끄러웠습니다. ㄷㄷㄷ

마지막 숙소인 노보텔은 예상외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아마리코랄을 예약했지만 방이 없었기에 노보텔로 한건데

사진이 별로였지만 실제로는 정말 좋더군요

노보텔로 정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논님이 씨뷰로 요청을 해주셔서 들어갔는데

바다가 다 보이는게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돌아가는 날도 비행기가 1시25분이라 11시에 시골집 픽업으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사실 가격때문에 망설이던 부분이었는데요

올때 갈때 두번의 이용으로 픽업의 편리함이 느껴지는게

확실히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기사님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한국말을 꽤 하시더라구요 ㅎㅎ

내년에도 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핸드폰 렌탈 은근히 편하더군요 ㅎㅎ

 


아논   09-08-24 20:00
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셨군요...
뭐 말씀하시는거보니 시골집 통해 예약한 사항이 모두 만족스러운듯 하네요..^^
특히 다른데보다,혹은 택시보다 조금 비싼게 사실이지만 시골집을 통한 차량과 기사들의 서비스엔 만족하셨다니 다행이구요..
모든 숙소가 하루 한번씩 옮기시는 일정이였지만 나름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욱 좋은 서비스로 모실 수 있길 바라겠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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