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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넉 사장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 일산심슨     날짜 : 09-08-25 23:48     조회 : 344    

안녕하세요?

8/20(목) 부터 8/23(일)까지 푸켓일정 중 공항 픽업/센딩, 피피섬전일투어, 홀리데이인디너만 예약했던 김병곤입니다

푸켓시골집을 알기전에 에어텔(항공, 호텔)을 먼저 예약하고 비용까지 지불한 터라 일부만 예약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어려운 부탁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푸켓 도착할 때 픽업 서비스부터 따뜻한 안내 말씀에 참 친절한 분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제가 묵은 밀레니엄 호텔에서 욕실설비 처리건으로 답답한 마음에 쉬시는 일요일에 전화를 드렸는데도 흔쾌히 호텔에 처리 상황을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골집에 예약한 상황도 아니였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상황이 욕실 비누 돌받침에 제가 특별히 힘을 준것도 아닌데 떨어졌고 내발에 찰과상까지 낸 것인데도 호텔직원이 계속 쉽게 떨어지는 돌받침이 아니라고 내 잘못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더군요. 제가 돌받침이 발등에 정면으로 떨어졌으면 정말 위험했을 텐데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고 내 책임으로만 돌리냐고 항의했더니만 그제서야 미안하다는 말만하고 사진찍고 매니저에가 보고하겠다고 돌아 간 상황이였습니다. 방은 바꿔달라고 하니 바꾸어 주긴하더군요

일요일 날 체크아웃 할 때 내 책임으로 모는 상황이면 대응할 말들을 미리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사장님께서 미리 알아봐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deposit에서 깔까봐 확인했더니 다음 날 refund 해준다고 하더군요

하마터면 기분이 나빠질뻔한 여행이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건승하세요~


아논   09-08-26 10:38
안녕하세요?
일산심슨님...
일요일이긴 했지만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큰 어려움없이 약간의 시간과 번거로움만 감수하면 여행객에겐 이렇게 큰 힘이 되는 것을 알기에 당연히 도움을 드렸던것이구요..
호텔측에서 수리비나 배상을 청구했다면 저희 예약 부킹은 아니였지만 제가 한바탕 할려고 생각까지 했었습니다.그러나 전화상으로 상황을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고는 당연 배상하지 않을거라 생각을 했기에 직원하고도 편하게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밀레니엄 총지배인과 다이렉트 세일이 사무실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투숙객들이 알려주는 투숙 기간중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시골집에서는 그것을 공식적으로 문서화하여 호텔에 알려주고 있습니다.이는 호텔에 컴플레인 개념보다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인것을 호텔측에서도 알고 고마워하고 있지요.,.
일산 심슨님의 상황도 오늘 제가 건의하여 투숙객들의 안전과 문제발생시 투숙객 최우선 주의로 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상으로 감사의 표현을 해 주셨는데 이렇게 게시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다면 다시 함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09-08-26 19:56
오늘 호텔 총지배인 peter씨와 세일매니져 mali씨와 mam씨가 사무실을 방문했구요.
약 30분간의 이야기중 밀레니엄 호텔의 전체적인 서비스 향상과 투숙객 우선 주의의 행동을 요구하였습니다..
물론 일산심슨님의 글과 이멜등으로 건의해주신 밀레니엄 관련건들과 투숙일자,투숙자명등을 증거 자료로 제시를 했습니다.
지배인과 세일팀에서는 최대한 밀레니엄을 찾은 투숙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답변과 앞으로도 투숙객들의 평과 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준다면 기꺼이 받아드리겠다 약속해주었습니다.
보다 나은 여행에 밀레니엄이 일조하기를 기원합니다..
일산심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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