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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양부장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 눈웃음     날짜 : 09-08-26 22:04     조회 : 363    

빡빡한 일정탓에 급하게 문의하고 급하게 예약했는데..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디바나 리조트는..직원들이 약간 불친절한 점을 제외하면 뭐 괜찮았구요.

스탠다드룸 역시 남자 혼자 짐 던져놓고 자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싱글일시 타이마사지 2시간씩 2번 제공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호텔에서 받은 바우쳐는 1시간짜리 2장이더군요.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자기네들은 잘 모르겠다고만 하던데..이후에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물어보려다가

걍 말았습니다. 이후에 전화드려서 바우쳐 사용시 주의사항 들었는데 기억하시죠?

간혹 마사지사가 없다는 핑계로 오래 기다리거나 할수 있으니 미리 시간 확정하고

다녀오라고 하셔서 그리 했습니다.

 피피섬 다녀오던날 스피드보트때문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마사지 받으려다가 정해진 시간이 6시까지였기 때문에 할 수없이 유료로 타이마사지

2시간 받았구요. 돌아오는날 오후에 무료 바우쳐 사용해서 또 2시간 받았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혹시 또 푸켓 여행 하게 될시에 또 뵙죠.

그럼..


아논   09-08-27 10:29
안녕하세요?
기억합니다...제가 통화했었지요,.
예약 컨펌 후 호텔측에 모든 객실이 2인 1실 기준인데 혼자서 투숙하시니 마사지를 두번받게 해 달라고 제가 농담식으로 호텔측에 이야기 했더니 조건 자체는 1인 1실이던 2인 1실이던 구분없이 나온것이니 혼자서 투숙한다고 마사지를 2번해주지 않는다해서 좀 해달라고 그랬는데 1시간씩 2번을 해 주었군요..ㅋㅋㅋ
저랑 통화되었을 적에 말씀해 주셨으면 호텔측에 다시 함 부탁드렸을텐데요..^^
글구 마지막날 룸에 눈웃음님께서 안계셔서 연락 좀 해 달라고,룸을 치울수가 없다고 연락왔었는데 별문제는 없었는지요?
혼자서 정말 급하게 준비된 여행이였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하셔서 다행입니다.
언제고 다시 시골집을 찾아주신다면 더욱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부장   09-08-27 14:08
벌써 다녀 오셨군요^^
혼자하는 여행이라 심심하진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대과없이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또한 이렇게 글까지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는것 같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읍니다.
감사합니다.
눈웃음   09-08-27 18:32
아..안그래도 호텔 체크아웃 관련해서 빈정 상했습니다.

체크아웃 전날 새벽에 늦게 들어가면서 리셉션에 있던 여직원 한명에게 내일 혹시 레이트체크아웃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지금 늦은 시간이라 시스템이 꺼져 있어서(호텔 리셉션이 늦은 시간이라고
시스템이 꺼져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_-;) 내일 아침에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바로 전화를 준다고 하길래 그럼 전화가 없으면 가능한걸로 알겠다고 하고
방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 먹고 일단 짐은 다 싸두고 12시 넘어서까지 방안에서 대기했지만 그 어떤 전화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되는구나 싶어서 오리엔탈에 1시에 가서 마사지 2시간 받고 3시에 나오는데

오리엔탈 직원이 미스터 리~지금 호텔에서 난리가 났다고 빨리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리셉션 여직원이 아주 눈을 부라리면서 어떻게 된거냐고 따져묻고 난리도 아녔죠.

어제 밤에 니네 직원한테 얘기했다고, 그녀가 알아보고 불가능하다면 전화 준다고 했는데..
내가 12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나갔지만 그 어떤 전화도 없었다..
했더니 그녀가 컨펌을 했냐면서 오히려 저에게 따져묻는데...

컨펌을 해주진 않았지만 불가능할시 전화 준다고 했으니 전화가 없었으니 가능하다는거 아니냐고
그럼 손님인 내가 여기까지 나와서 어제 말한 직원 찾아서 어떻게 됐냐고 일일이 다 찾아물어야
하냐고 해도 그 이후론 뭐 말도 안통하고 뭐 제게 전화를 몇번이나 했다느니 하는 우스개 소리나 하고
큰소리 치면서 화내기엔 제 영어가 딸리고..
아주 기분 나쁘더군요..

투숙객의 80%이상이 서양사람들이고 아시안은 거의 보이지 않아 그런진 몰라도..
4일 있는 동안 은근히 아시아인들에게는 그닥 친절해보이지 않는게 눈이 보이더군요.
물론 눈만 마주쳐도 웃어보이고 친절한 직원들도 있었지만...

그냥 살짝 웃음에 사무적으로 대하는 직원들이 태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리셉션의 여직원들..

그러고 나서 미니바에서 펩시 하나 먹은거 계산하고 키 주고 아무튼지 간에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데도 이 망할X들이 이제 키 받고 끝났다..이건지..
손님이 인사하는데도 쳐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하더군요..

한국 같았으면 확 뒤집어 엎어서 총지배인에게 사과라도 받을만한 일이지만..
외국이고 그렇게 따져물을만한 영어도 안되고 해도..걍 참았습니다.

참...선진국 호텔에서 그 나라 직원들에게 불친절한 대접을 받아도 열받을 판국에..
태국에서 타일랜더들에게 그딴 대접을 받으니..원..
     
아논   09-08-27 19:32
그랬었군요...
안그래도 호텔측에는 어쩜 마사지를 받으러가지 않았겠느냐?오리엔탈측에 함 확인을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통화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그러려니 했었네요..
레이트 아웃 부분을 가지고 호텔측과 문제가 있었군요..
마사지장에 가시기 전에 프론트에 레이트 아웃 관련 어떻게 되었냐구 어쭈어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시안에 대한 차별 부분은 대부분 호텔에서 말들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 때마다 호텔측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일들이 있었다면 프론트에서 전화라도 함 주셨으면 예약을 대행한 중간적인 입장에서 조율을 해 드릴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저 또한 저희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 분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완벽한 의사 소통이 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는것에 대해 좋은 기분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래 저래 수고가 많으셨고 기분이 상하셨군요...
기분푸시고요..
혹시라도 다음엔 불편사항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생각되면 주저치 마시고 바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그런 문제들은 바로 그 때 당시에 해결을 하시는게 가장 좋거던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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