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을 하셨다고 하시니 저 또한 기쁩니다..
특히나 마지막날 센딩을 하였던 기사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전해준 한통의 편지는 여행사를 일하는 보람과 개인으로서도 무지 행복을 느끼게 하였습니다..또한 화장품까지 선물로 보내주셨더군요..
현재 아내인 토바기가 개인적인 일로 급하게 한국에 들어가 있는데요..이번 수요일 대한항공편으로 들어오니 전달하겠습니다.벌써부터 아내의 환한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여행을 통하여 정의 고리를 이어가는 여행사"란 슬로건을 가지고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늘 이윤보다는 우선 여행객들의 만족된 여행을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과 처음 여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늘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단골 또는 신규 고객들에게 늘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함으로 여행객들에게 늘 사랑받는 시골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분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