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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을 가다(1)
  글쓴이 : 김윤정     날짜 : 04-02-08 12:46     조회 : 569    
1. 여행일정 : 2월 1일 -2월 6일
2. 여행목적: 먹고 놀기
3. 여행경비: 15000바트 환전 + 숙박비 (30만정도)+ 마지막날 5만원 환전
4. 일정
2월 1일:
 9시 50분발 방콕행 비행기에 육중한 몸을 싣고 남편과 즐겁게 여행 시작. 그러나 8시에 도착하고 보니 시간이 모자라서 그 유명한 인천 면세점서 쇼핑을 못함- 앞으로도 쇼핑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여행의 전조였슴- 따라서 좀더 일찍 준비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듯
5시 40분 약간의 연착으로 푸켓에 도착 그러나 입국심사장? 에서 파인 애플머리 아저씨 덕분에 한시간이상을 줄을 서서 입국에 성공. 하지만 짐이 사라짐. ㅠㅠ
한 삼십분을 찾다가 지나가는 아무를 붙잡고 '마이 베게지 로스트'를 외침 ㅠㅠ
그러더니 뱅기표에 있던 짐 어쩌구를 보더니 다른 쪽을 가르킴..... 그랬더니 우리 짐이 혼자 외롭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 앗앗앗
7시 30분 그 유명한 욷씨를 만나서 엄청 사과하고 흑흑 차에 몸을 싣고 토니리조트로 향함- 욷씨 정말 죄송해여 하지만 그게 저희 뜻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거에여
8시 30분쯤 체크인하고 짐풀고 계산하고 다음날 일정 듣고 기세좋게 방라거리로 향해서 그 유명한 수언미 수끼에서 당당하게 세트비(300)를 시키고 하이네켄, 물을 시켜서 아주 잘 먹음 정말 맛있음. 담에 또 간다면 이번에 세트보다는 맛나는 것으로 시켜 먹을 것을 했음. 이날 우린 태국음식이 우리와 잘 맞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앞으로 식도락에 대한 전조가 보였슴
9시 30분 오션플라자로 와서 샌달(199)을 사고 유명한 와코루 탐방 그러나 남편의 거센 항의에 부딪쳐 사지 못하고 옴
10시 30분 좀더 돌아다니다가 베가스스테딤움을 발견하고 담에 오기로 하고 호텔로 와서 취침


아논   04-02-08 13:57
  ㅋㅋㅋ..뭔가 꼬일 듯 한 시작이였지요..욷이 기다리다 지쳐서 오늘 오는거 맞냐구? 오늘 손님 또 연락도 없이 안오는거 아니냐구? 사실 아논도 약간 불안에 떨었슴다..앞으로 과연
아논   04-02-08 13:58
  또 어떤 일정,어던 일들이 펼쳐질지...기대됨니다...
한국인   04-02-08 15:01
  ㅋㅋㅎㅎ욷 녀석  잉끼 짱이내~~태국킥뽁싱  참피온  방어전때  눈땡이 반탱이  됀  녀석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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