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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장님 아논님 잘지내시죠?
  글쓴이 : 연지혜     날짜 : 10-05-18 22:08     조회 : 393    

 

양부장님과 안논님 덕분에 이번 여행도 즐겁게 다녀왔어요^^

항공권 예약으로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전화 드릴때마다 잘 챙겨주신 양부장님 넘

감사했어요~ 그리고 여행중 시간 개념이 없어 자정을 넘겨 아논님께 급하게

전화드렸는데 낮에 통화하는 마냥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지난 첫 푸켓 여행 중 푸켓공항 비행기 사고 때 아논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돌아왔는데 이번에도 아무 사고 없이 친구들과 아주 만족한 여행을 했어요.ㅎ

첫 여행에서 만난  팡아만 맥(임창정)도 다시 보고ㅎ  친절한 막심 덕에 좋은 사진도

많이 찍고요~ 우기때와는 다른 활기찬 분위기에 아주 흥겨웠어요~ 꿈에 그리던

마야베이도 가보고~ㅎ

두번째 여행이어서 익숙하고 편안하면서도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은 푸켓이에요.

사람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믿고 여행할 수 있는 시골집이 있어 더 좋은 푸켓이에요.

신혼 여행도 고려해 보고 있는데 오버인가요?ㅎ

양부장님 아논님 항상 건강하시고 담에 갈 때 또 뵈어요^^

막심과 함께한 사진이에요^^ 막심보고싶어요ㅜㅜ


양부장   10-05-19 12:04
안녕하세요?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 하루 지내다보면 일에 파 묻혀 정신이 없고..
여행을 다녀오신지 몇달이 되어서 후기는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사진까지 곁들여 정성을 다해 올려준 후기 재밋게 읽었읍니다.
푸켓은 처음엔 호기심으로 가게되고..두번째는 다 못가보고 못해본걸 하고싶어 다시가고..
그 다음엔 사람이 좋고 먹는게 좋아서 찾게되고 하면서...
가면 갈수록 더 가고 싶어지는..그런곳이 푸켓이라 했답니다..
어쨌거나 좋아하는 여행지를 갖고 있다는 것도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10-05-19 13:49
안녕하세요?
친구 세분이서 함께 한 여행,그중 한분은 싱가폴을 그쳐 푸켓에서 합류하고 가실적에도 따로 나가시고^^
다녀가신지가 꽤 되셨을텐데...라는 생각으로 장부를 뒤져보니 거의 2달이 되었네요..^^

막심과 함께한 친구분들의 얼굴이 화사한 웃음과 더불어 행복한 여행의 모습이 역력하군요..^^
여행을 마친지 두달이 되었음에도 그 추억으로 다시 찾아와 주시고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올려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후기란에 들어올때마다 서울 사무실 양부장의 전화상 불친절글에 늘 마음 한켠이 안 좋았었는데 연지혜님의 글이 의기 소침해하시는 양부장에게 더욱 힘내서 일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리라 믿어요.

100% 만족은 없겠지만 그래도 100% 만족과 감동을 얻는 여행을 위해 저부터 모든 시골집의 가족들이 노력해야하겠지요..

아시는 분의 죽음으로 어제 오늘 저도 우울모드였는데요..
연지혜님의 글과 행복함 묻어나는 사진으로 잠시 힘을 내봅니다.

건강핫기고 언제고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늘 그랬듯 좋은 모습,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연지혜   10-05-19 23:49
여러 사람의 즐거움과 추억을 위해 애쓰시는 양부장님, 아논님, 그리고 토바기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참  발음상 욷인줄 알았던  젠틀맨 웓에게도 감사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싱가폴에서 따로 오는 친구 기다리느라 고생하시고 호텔 도착해서도 체크인까지 손수

신경써 주셨어요~ 정말 젠틀하시더라구요 ㅎㅎ

다시한번 시골집과 함께하는 여행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세요^^
     
아논   10-05-20 10:09
젠틀맨...딱 그에게 맞는 표현인 듯 하군요..
묵묵히 안전 운전에 이상없나 뒤에서 기달려주고..
많은 직원들을 만났지만 참 든든한 직원이지요..우리의 "웓"은요..^^
다음 여행은 신혼 여행이 될지 다시 친구들과의 여행이 될지 모르겠지만 기대해볼께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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