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부터 9일사이에 다녀온 이규은입니다~

시골집에서 투어랑 차량 전부 쫙~ 예약해놓고 떠나서

현지에선 고민할것 없이 편하게 잘 구경다녔어요.

시부모님도 같이 갔었는데 팡아만 육로투어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정작 저는 애기땜에 리조트에 있었지만ㅠㅠ

마지막날 미니밴도 넓고 시원해서 좋았구요. 왠지 대접받는 기분?ㅋ

거의 두달동안 밤마다 검색하고, 푸켓에 대해 엄청 공부 많이 해갔는데

생각이랑 다르게 아기가 가는 비행기부터 울어주시고

시부모님은 아기돌보기에 전혀 도움이 안되서

아쉬움만 트렁크 세개 정도 가지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꼭 다시한번 아기고 시부모님이고 다 떼어내고 자유의 몸으로

푸켓으로 가리라 결심했어요.

3일동안 매끄러운 일정 되도록  도와주신 시골집 식구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