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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윤상인     날짜 : 10-07-13 17:08     조회 : 694    

7.8-7.11일 까따타니에서 3박(roh2박포함)한 윤상인입니다.

최근 일부 사이트에서 까따타니의 불합리한 행태에 대한 성토가 있더군요. 

저도 여행전 그 내용에 대해 알았지만 별로 개의치 않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후 소감을 말씀드리면 까따타니 3박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 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들의 서비스는 막힘없이 순조러웠습니다.

최근 부리윙 근처에 오픈한 더쇼어빌라에 있는 하버레스토랑에서의 저녁도 만족스러웠고요(체크인때받은쿠폰사용)..

하버레스토랑 음식 및 주변 풍경사진도 멋지게 찍었는데 시간상 생략 ㅎㅎㅎ, 피셔맨워프에선 쿠폰이 없다고 하니까 스탭이 어디서 쿠폰을 구해와서 할인을 해주더군요.

까따타니는 번잡스러운 것 싫어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에는 딱인것 같더군요.

 

푸켓에서의 여행은 이번 포함 2번째 입니다.

푸켓내 호텔 사정을 속속들이 알수 없지만 다른 지역 해외여행에서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어느 곳에서나 통용되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기존 가격에서 할인 받은 상태(프로모션 등등) 에서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조식 등등)를 바라는 것은 그냥 제생각이지만 순진한 기대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반넉투어의 아논사장님의 보이지 않는 도움 또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기간이 짧은 것도 있지만, 이번 여행동안 까따타니 리조트를 전혀 벗어나지 않고 안에서만 뒹굴며 편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내년엔 7일 이상 휴가를 내어 피피지역 등을 탐방해 볼 예정입니다.

 

아논 사장님, 양부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논   10-07-14 12:43
안녕하세요?
만족스러운 여행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카타타니는 정말 사랑스러운,황홀할 정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를 가진 호텔이지요..
저도 가끔 가는데요..
하버 레스토랑에서 앉아서 바라보는 해변과 리조트 전체 전경은 한폭의 사진이지요..
게다가 일몰이 아름다운 날이면 그냥 주르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러운 느낌도 있구요..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만 카타타니는 호텔도 호텔이지만 카타타니가 가진 가장 큰 선물은 바로 해변과 바다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전체 분위기 일것입니다.
내년엔 더욱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또한 카타타니 관련 글에 대해서 갠적인 견해를 드려야 할거 같아서 아래 답변글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양부장   10-07-14 12:57
안녕하세요?
일정이 짧아 아쉬움이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호텔에 대한 평을 자세히 해 주셨는데...
카타타니를 찾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내년에는 7일 정도 시간을 내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세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은 재 충전하는 장소로 푸켓은 좋은 곳이지요..^^
이제 여름 날씨라 불쾌지수가 상당한 날의 연속인것 같읍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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