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휴가 후 업무 복귀에 여러가지 일이 많아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푸켓에 있는 동안 감사의 말씀도 못드리고...마지막까지 일정에 쪼껴? 그냥왔네요.
판타씨 후에 대한항공을 타고 오느라...마음을 조려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곳에 있는동안 많이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그때마다...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특히 막내가 아파 병원을 갔을때도 너무 큰 도움을 주셔서...감사했습니다.
토바기님께(맞나요?) 감사의 말씀좀 전해주세요.
글고 올때 제가 한가지 실수를 했네요.
휴대폰 여러가지로 너무 유용하고 좋았는데...글쎄 저도 모르게... 충전기를 가방에 넣고 그냥 왔습니다.
다시 보내드려야하는데...보내는 비용이 더 들 것 같아서요...
제가 비용을 지불하려고요. 가격 알려주시면...입금해 드릴께요... 휴대폰만 반납하고...아무생각없이...죄송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이번 여행 사장님 도움으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여름에 다시 방문할때 그때 또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웉 아저씨(맞나?)... 그리고 마지막날 배웅해주신...우리말 잘 하시는 분...성함 못여줘봤네요...
그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좀 전해주세요.
사업 번창하시고...계속 멋진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