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시골집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했어요^^
저 원래 이런 글 안남기는데, 이번엔 워낙 도움도 많이 주시고, 시골집 직원분들 한분한분 모두 친절하셔서 여행에 오점이 없었던 아주 퍼펙트한 여행이었습니다!!
워낙 태국에 들락날락거려서 다 안나고 했는데, 푸켓에 그리 카드가 안될지 몰랐네요ㅋㅋ 그래도 사장님께서 급전해주셔서 너무나 럭셔리하게 생활했다는^^;;
저희가 가고 싶었했던 맛집이 있던 슈가팜은 위치도 좋았고, 방도 업그레이드해주셔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다이빙다니기 좋았어요.
뭐 트윈팜은 말할 필요도 없다는~~~
시골집 트윈팜 패키지 넘 좋아요!! 마사지에 배터지게 먹어도 남는 중식 옵션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시골집 스탭들!!
특히 기억에 남는 타윗~ 타이트한 다음 스케쥴에도 친절히 맛있는 식당도 소개해주고 천천히 먹으라고 절대 부담안주시고, 태국 뻔질나게 들락거려도 태국말 몰라서 못시켜먹던 맛난 시푸드까지!!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이였어요!!
그 이후에도 이름은 알 수 없었지만, 친절히 쇼핑투어 내내 기다려주시고 시간맞춰 와주시고 데려다주시고...사실 이런 부분에서 조금씩 어긋나면 여행이 슬금슬금 짜증스러워지는데 전혀 그런 부분에 미스가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 푸켓 여행때도 전 다른건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바로 시골집 홈페이지 들어올려구요. 더욱 더 번창하시고 다음에 인사드릴때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